NHN페이코, 설립 4년만에 첫 신입공채 진행.."매년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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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지난 2017년 NHN페이코 설립 이후 약 4년만에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이번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매년 페이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전형절차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받고,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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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NHN은 지난 2017년 NHN페이코 설립 이후 약 4년만에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이번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매년 페이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전형절차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받고,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인터뷰는 화상면접으로 실시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금융, 핀테크, IT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채용 직무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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