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X정수정, 두 사람이 맞닥뜨린 새로운 시련

박상후 기자 2021. 9. 13.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수업' 배우 진영과 정수정이 새로운 시련을 맞이한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 측은 13일 강선호(진영), 오강희(정수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그의 어머니 오정자(김영선)가 연관된 불법 도박단과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수상한 사건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수업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경찰수업' 배우 진영과 정수정이 새로운 시련을 맞이한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 측은 13일 강선호(진영), 오강희(정수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그의 어머니 오정자(김영선)가 연관된 불법 도박단과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수상한 사건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놨다. 이에 오강희는 공조 수사에 참여하겠다고 선언, 직진 고백까지 전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오정자에게 불법 도박단에 관한 정보를 얻어낸 오강희와, 그의 도움을 토대로 적들의 본거지를 추적한 강선호가 용의자 고덕배(신승환) 검거에 성공하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꿈과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강선호와 오강희의 풋풋한 커플 모멘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은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유발한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둘을 둘러싸고 있는 급격하게 냉각된 분위기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놀란 듯 멍한 표정을 지은 강선호와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는 오강희는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 사람은 불법 도박단과 관련한 새로운 시련까지 맞이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때로는 다투고 토라지기도 하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가 그려진다.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캠퍼스 속, 불법 도박단과의 끝나지 않은 사투까지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경찰수업 | 정수정 | 진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