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가스, 수소 신사업 확대 움직임에 강세

서혜진 2021. 9.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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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수소 관련 신사업 확대 움직임에 상승세다.

앞서 SK그룹과 롯데그룹은 각각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을 통해 수소사업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SK가스는 E1와 함께 기존 사업인 LPG 충전소와 수소사업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내 복합수소충전소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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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가스가 수소 관련 신사업 확대 움직임에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가스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만5000원(9.84%)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그룹과 롯데그룹은 각각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을 통해 수소사업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양사는 연내 합작사를 출범할 예정이며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바탕으로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SK가스는 E1와 함께 기존 사업인 LPG 충전소와 수소사업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내 복합수소충전소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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