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년간 발롱도르 수상할 것"..앰브로스 "모드리치도 수상했는데 손흥민이라고 왜 안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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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2년 간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손흥민이 충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도 "손흥민은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가 토트넘에서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그가 발동도르상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고 거들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뉴류한 이후 클럽에 합류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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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2년 간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대런 앰브로스는 12일(현지시간) 토크스포르트에 출연해 ‘손흥민이 앞으로 2년 동안 발로도르를 수상할 수 있겠느냐?“는 팬의 질문에 대해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두 세계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다. 케인이 뛰지 않을 때 손흥민이 항상 그 자리를 메운다”며 “지난 5년 동안 그는 18골 이상, 지난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기록했고, 그 이전에는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우승한 선수들, 호날두, 메시를 보라. 루카 모드리치도 수상했는데 손흥민이라고 왜 안 되겠느냐”고 말했다.
손흥민이 충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도 “손흥민은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가 토트넘에서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그가 발동도르상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고 거들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뉴류한 이후 클럽에 합류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1994~1995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세운 단일 시즌 합작 골 기록을 깨기도 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이그 3경기에서 2차례 결승골을 터뜨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을 뛴 후 바레인전을 앞두고 종아리 통증을 느껴 결장했다.
결국, 크리스탈팰리스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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