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4회 연속 시청률 하락..자체 최저 2.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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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이 4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 박홍수/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4회는 2.8%(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인간실격'은 1회 4.2%로 출발해 2회 3.8%, 3회 3.3%로 시청률이 하락했고 4회만에 2%대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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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간실격'이 4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 박홍수/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4회는 2.8%(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인간실격'은 1회 4.2%로 출발해 2회 3.8%, 3회 3.3%로 시청률이 하락했고 4회만에 2%대로 주저 앉았다.
배우 전도연 류준열이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며 영화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의 드라마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본방송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는 고전하고 있다.
'인간실격'은 인물들의 내면을 깊고 섬세하게 다루는 특징이 호평도 받고 있으나, 드라마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이야기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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