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부상 치료 잘 받고 있다.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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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 다리 부상으로 인해 잔여 시즌을 포기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나달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짤막하게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나달은 8월 초에 열린 워싱턴DC 대회에서 당시 세계 50위의 로이드 해리스(남아공)에게 패배하면서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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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 다리 부상으로 인해 잔여 시즌을 포기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나달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짤막하게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모두들 안녕. 잠시 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나와 팀 멤버들은 메디칼 팀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있고 다리 치료를 잘 받고 있다. 그 영향으로 며칠은 쉬고 있고, 아마 몇 주 동안은 코트에 서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집으로 돌아와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항상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나달은 8월 초에 열린 워싱턴DC 대회에서 당시 세계 50위의 로이드 해리스(남아공)에게 패배하면서 코트를 떠났다. 부상으로 투어를 떠나 있는 중에 최근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했다는 보도가 나기도 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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