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김희제 서울성모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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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장 김희제 교수가 제 26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혈액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대외국제협력이사·학술이사·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40년 전 불치 환자들을 위해 세워졌다"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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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장 김희제 교수가 제 26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암센터에서 조혈·면역치료 분야의 연수를 마쳤다.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분야의 권위자로, 혈액내과 분과장과 혈액내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혈액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대외국제협력이사·학술이사·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40년 전 불치 환자들을 위해 세워졌다”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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