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신곡 '낮은 소리'.."역대 최고 목 상태 유지 심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작곡가 윤일상과 협업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낮은 소리'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이번 곡 작업을 위해 김장훈은 역대 최고의 목 상태를 유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해 발성법까지 바꾸었으며, 그 결과 '낮은 소리'가 지닌 감성과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낮은 소리’를 발표한다.
‘낮은 소리’는 시네마틱 팝 계열 장르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음악 작업을 맡았다. 김장훈과 윤일상은 2006년 ‘못잊어’로 호흡을 맞춘 이후 15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이번 곡을 완성했다.
신곡 발표는 1년여 만이다. 소속사는 “이번 곡 작업을 위해 김장훈은 역대 최고의 목 상태를 유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해 발성법까지 바꾸었으며, 그 결과 ‘낮은 소리’가 지닌 감성과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오로지 노래와 음악에만 몰두하고자 한동안 다 끊고 다 걸어봤다. 준비는 다 끝났으니 이제 또 오로지 달릴 때”라고 신곡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리 올렸더니 집값 덜 올라"…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한 한은
- 더 홀쭉해진 北 김정은…예비군 열병식에 ‘엄지척’
-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김웅, 고발장 접수하라고 해"
- (영상)비오는 밤 검은옷 7차선 무단횡단 사고 '처벌은?'
- 한반도 덮치나…14호 초강력 태풍 '찬투', 예상 경로는?
- 현대중공업 흥행에…차기 IPO 주자 기대 ‘쑥’
- 中 팬덤 때리기 오히려 자충수 되나…"中 멤버 '계륵' 신세"
- 손준성 "고발장 쓴적 없다"…尹측은 "추미애 라인" 거리두기
- 100조대 '쩐의 전쟁'…"반도체 패권, 리더 결단에 달렸다"
- 테슬라·스팩은 시들…하반기 서학개미가 꽂힌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