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회사 설립 후 첫 신입사원 공개 채용

박지영 기자 2021. 9.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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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가 2017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NHN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NHN페이코의 비(非)기술 직군인 사업·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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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13일 2021년 NHN페이코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NHN 제공

NHN페이코가 2017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NHN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NHN페이코의 비(非)기술 직군인 사업·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구직자는 오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면접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지원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다. 금융, 핀테크,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높은 관심, 다양한 경험, 채용 직무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췄다면 우대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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