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명 신규 확진..집단감염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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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751명으로 늘었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
이 집단에는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식당 '막썰어 수산'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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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751명으로 늘었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 4740~465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집단별로 남구 기업체인 '해솔테크'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에는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식당 '막썰어 수산'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7명이 됐다.
남구 직장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집계됐다.
7080주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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