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차관, 지멘스에너지 부회장 면담

2021. 9.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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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9.13(월) 오전, 지멘스에너지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부회장 일행을 접견(조선팰리스호텔)하고,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ㅇ 이번 면담은 '19.12월 韓 산업부-獨 경제에너지부 간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체결 이후, 본격적인 탄소중립 정책발표에 따른 에너지전환분야의 양국 민·관 협력이 확대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박차관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조달 시 우리기업의 제품 활용 확대와 한국의 에너지혁신기업*과 지멘스에너지 간 기술협력 강화를 당부하며,   * 에너지혁신기업 : 기술 융복합, 新기술 등을 활용해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   ㅇ 지멘스에너지와의 파트너십 강화가 양국 산업의 동반성장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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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 지멘스에너지 부회장 면담
 
- 국내 수소·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멘스에너지의 투자, 기술협력, 우리 제품 활용 확대 당부 -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9.13(월) 오전, 지멘스에너지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부회장 일행을 접견(조선팰리스호텔)하고,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ㅇ 이번 면담은 ‘19.12월 韓 산업부-獨 경제에너지부 간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체결 이후, 본격적인 탄소중립 정책발표에 따른 에너지전환분야의 양국 민·관 협력이 확대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아이크홀트 부회장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향후 한국의 정부·민간부문 에너지전환 프로젝트에 지멘스에너지가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 박차관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조달 시 우리기업의 제품 활용 확대와 한국의 에너지혁신기업*과 지멘스에너지 간 기술협력 강화를 당부하며,
 
* 에너지혁신기업 : 기술 융복합, 新기술 등을 활용해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
 
ㅇ 지멘스에너지와의 파트너십 강화가 양국 산업의 동반성장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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