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과 통상협력 증진을 위해 방미
2021. 9. 13. 10:05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과 통상협력 증진을 위해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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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9.13(월)~17(금)(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다수의 미국 행정부 주요인사 및 상·하원 의원들과 만남을 갖고, 공급망, 기술, 백신, 디지털, 기후변화 등 분야의 통상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계획임
ㅇ 여 본부장은 우선 9.13(월)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한미 통상장관 회담으로 방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임
ㅇ 특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훈식 간사, 엄태영 의원, 조정훈 의원과 공동으로 주요 상원의원들을 만나,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산업 공급망 복원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우리기업의 대미 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아웃리치를 전개할 계획임
ㅇ 이는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 여야가 한 팀으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성공적 성과를 확대· 발전시키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임
□ 이외에도 미국 주요 씽크탱크 인사, 전문가 및 미 업계 관계자들과 폭넓은 면담을 통해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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