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보은·진천 7명 확진..닭가공업체 연쇄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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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과 보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음성군 5명, 보은군과 진천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은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40대의 직장 동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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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음성과 보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음성군 5명, 보은군과 진천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확진된 가족·직장 동료와 접촉한 2명이 감염됐다. 자가격리 중인 이들은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
전날 감염 사실이 확인된 30대 외국인과 접촉한 외국인 근로자 2명도 확진됐다. 두통, 인후통 증상을 보인 40대 외국인은 양성이 나왔다.
진천은 닭 가공업체와 관련해 40대 외국인이 감염됐다. 자가격리 중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다. 이 업체와 연관된 확진자는 38명이다.
보은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40대의 직장 동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5명으로 늘었다. 진천과 보은은 각각 519명, 49명이다.
충북 전체는 559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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