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과 5년 열애 끝 약혼 "4캐럿 다이아몬드 자랑"[해외이슈]

입력 2021. 9. 13. 10:04 수정 2021. 9.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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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12살 연하 남친 샘 아스가리(27)와 약혼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샘 아스가리가 선물한 4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믿을 수 없다”면서 약혼 사실을 알렸다.

BAC탤런트의 브랜든 코헨은 페이지식스에 “이 커플은 그들의 오랜 관계를 공식화했고 그들에게 표현된 지지, 헌신, 그리고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포에버 다이아몬드 NY 측은 “우리는 브리트니와 샘의 최근 약혼을 축하하게 되어 흥분된다”면서 “이렇게 특별한 커플을 위해 이 반지를 만들게 되어 우리는 이보다 더 영광스러울 수 없다. 그들의 여행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우리는 그들의 영원한 일부가 되는 것에 매우 흥분된다”고 전했다.

아스가리가 이달 초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반지를 사는 것이 목격된 이후 이들이 약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브리트니는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아스가리와 인연을 맺은 후 2017년부터 사귀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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