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노후아파트·공공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고현실 2021. 9.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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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 15일까지 노후아파트 21곳과 공공시설물 9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목동아파트 1∼14단지, 동주민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구립 어린이집 등이다.

구는 전기시설물의 용량 및 설치·관리 상태, 소방방재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올해 8월 신정동 아파트 화재 이후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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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후아파트·공공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 15일까지 노후아파트 21곳과 공공시설물 9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목동아파트 1∼14단지, 동주민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구립 어린이집 등이다.

구는 전기시설물의 용량 및 설치·관리 상태, 소방방재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올해 8월 신정동 아파트 화재 이후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하 변전실에서 발생한 당시 화재로 주민 180여명이 대피했고, 일대 972세대가 정전됐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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