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다양성·포용 달' 맞아 임직원 프로그램 진행

송연주 2021. 9. 13.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MSD는 9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Diversity&Inclusion, 이하 D&I)이 기업 문화로 자리잡게 하고자 다양한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MSD는 9월 한 달간 한국 사회와 기업에서의 실질적인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MSD ‘세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포스터 (사진=한국MS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MSD는 9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Diversity&Inclusion, 이하 D&I)이 기업 문화로 자리잡게 하고자 다양한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는 가운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MSD는 9월 한 달간 한국 사회와 기업에서의 실질적인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올해 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D&I 위원회는 ‘여성 네트워크’ ‘세대 네트워크’ ‘제너럴 D&I 네트워크’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각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9월 초에는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임직원의 인지도와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D&I 감수성 서베이’를 진행해 결과를 공유한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주제로 외부 초청 강의도 진행한다.

한국MSD 인사부 김홍배 전무는 ”다양성과 포용은 한국MSD가 추구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이 가치가 기업 문화와 직원들의 DNA로 각인된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