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일 35명 확진..전일 대비 8명 줄어

박채오 기자 2021. 9.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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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완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1974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4명을 더하면 12일 발생한 총 확진자는 35명이다.

오후 확진자 1명은 정확한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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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완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1974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4명을 더하면 12일 발생한 총 확진자는 35명이다. 이는 지난 11일 일일 확진자 수(43명)보다 8명 줄어든 수치다.

오후 확진자 1명은 정확한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등을 통해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70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01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65.6%, 2차 접종률은 40.8%로 집계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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