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마, 첫 정규 앨범 특급 피처링진 예고..강다니엘·NCT127 잇는 화려한 라인업

추승현 기자 2021. 9.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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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따마(THAMA)가 다채로운 피처링진을 예고했다.

따마는 첫 정규앨범부터 무려 여섯 팀의 참여를 끌어내 음악씬에서의 입지를 실감케 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이전 앨범 '랜드(LAND)'로도 호평을 받았던 따마가 신보를 통해 누구와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돈트 다이 컬러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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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 사진=아베마컬쳐 제공
[서울경제]

가수 따마(THAMA)가 다채로운 피처링진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 피처링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흑백 분위기 속에 피처링 아티스트들에 대한 힌트가 적혀있다. 첫 번째 'V _ _ _ _ _ _ _ _ _'부터 '_ S _ _ _', '_ _ _ O _ _ ', '_ _ _ _ _ _ _ d _ _', 'I' _ _', '_ _ _ w _ _ _ _ _ _ _'까지 총 여섯 팀의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따마는 첫 정규앨범부터 무려 여섯 팀의 참여를 끌어내 음악씬에서의 입지를 실감케 한다. 아직 피처링진의 정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따마는 지난해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해 힙합, R&B, K-POP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엑소, NCT 127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협업을 펼치며 올라운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이전 앨범 '랜드(LAND)'로도 호평을 받았던 따마가 신보를 통해 누구와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돈트 다이 컬러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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