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 글로벌 비전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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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공사가 만든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들을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글로벌 비전 어워드(LACP 2020 Vision Awar)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발간된 제주개발공사의 '2020 JPD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입각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첫 번째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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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이미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3/newsis/20210913095750403akij.jpg)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공사가 만든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들을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글로벌 비전 어워드(LACP 2020 Vision Awar)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업의 최초 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한 사례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의 ESG 경영이 국내외 적으로 공인받았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발간된 제주개발공사의 ‘2020 JPD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입각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첫 번째 보고서다.
2019년부터 2020년 9월까지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가 상세히 담겼다.
특히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의 투명성 등 최근 주목받는 ESG경영 활동을 핵심 주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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