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우리는 9.11테러 전보다 안전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했음에도 9.11 테러 이전보다 현재 미국이 안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군 철수로 아프간에서 '눈과 귀'를 잃었음에도 미국은 9.11 테러 이전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 배후 알카에다 해체도 주장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했음에도 9.11 테러 이전보다 현재 미국이 안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군 철수로 아프간에서 '눈과 귀'를 잃었음에도 미국은 9.11 테러 이전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아프간 내 드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바그람 공군기지 등을 포함해 많은 기지를 잃었다"면서도 "테러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안전하다"며 "미국은 앞으로도 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테러조직들이 아프간에서 훈련할 수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9.11테러의 주범인 극단주의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해체를 외쳤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 통곡한 유학파…영화 '공공의 적' 소재
- 김호중, 유흥주점 전 식당서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기사 불렀다
- 배변묻은 속옷 들이밀고 우는 원생 찍은 영상 SNS 올린 유치원교사들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