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풀리네" US오픈 결승전서 라켓 부수는 조코비치

김남훈 2021. 9.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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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실점한 후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라켓을 코트에 내려치며 부수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0-3(4-6 4-6 4-6)으로 완패해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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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실점한 후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라켓을 코트에 내려치며 부수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0-3(4-6 4-6 4-6)으로 완패해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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