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달 2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조성현 2021. 9.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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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내달 2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주민생활 안정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만큼은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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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달 2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주민생활 안정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다.

5일 동안 이어지는 명절 연휴 기간에는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접수 처리와 코로나19 대비 방역 및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명절 성수품인 사과, 배, 밤, 등 16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정하고 품목별 수급조절과 지도점검으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귀성객 교통편의와 안전수송을 위해 농어촌버스, 터미널 등 대중교통수단 점검 등으로 교통질서도 확립한다.

이 밖에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복무기강도 확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만큼은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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