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윤아·김선호, 로코 '2시의 데이트'로 호흡

박미애 2021. 9.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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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김선호가 스크린 첫 호흡을 맞춘다.

임윤아와 김선호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2시의 데이트'(제작 외유내강)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시의 데이트'는 '엑시트'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부상한 이상근 감독의 새 영화로, 외유내강에서 제작한다.

이로써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 외유내강과 '엑시트'에 이어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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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임윤아 김선호가 스크린 첫 호흡을 맞춘다.

임윤아와 김선호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2시의 데이트’(제작 외유내강)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

‘공조’ ‘엑시트’ ‘기적’을 통해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극과 TV를 넘어 넘어 스크린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호가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임윤아와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2시의 데이트’는 ‘엑시트’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부상한 이상근 감독의 새 영화로, 외유내강에서 제작한다. 이로써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 외유내강과 ‘엑시트’에 이어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됐다.

‘2시의 데이트’는 오는 2022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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