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433명..수도권 비중 78% 넘어 '확산세' 지속

박수진 기자 2021. 9. 13.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2일) 하루 1,433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4명을 제외한 1,409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약 78%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309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2일) 하루 1,433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4명을 제외한 1,409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100명의 확진 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약 78%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309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 3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도중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2,36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4.6%,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39.1%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