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유튜브 전담 조직 만들어..MZ세대 소통 강화

박응진 기자 2021. 9.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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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MZ세대(1980~1994년 출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10년 출생인 Z세대를 아우르는 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내에 유튜브 전담 조직 'IBKS 유튜브 Crew'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용준 IBK투자증권 조직문화혁신부장은 "어느 때보다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미래의 중심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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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IBK투자증권은 MZ세대(1980~1994년 출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10년 출생인 Z세대를 아우르는 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내에 유튜브 전담 조직 'IBKS 유튜브 Crew'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이 조직은 비대면 금융 환경에 발맞춰 금융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MZ세대 소비자의 호응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진행됐다.

박용준 IBK투자증권 조직문화혁신부장은 "어느 때보다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미래의 중심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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