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2021 단풍축제' 사전예약

조용철 2021. 9.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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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이 오는 10월 단풍 축제를 앞두고 15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된다.

화담숲은 단풍이 물들기 전인 10월 중순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100만송이 국화와 꿩의비름, 쑥부쟁이, 꽃며느리밥풀, 낙상홍 등 100여종의 오색 가을 야생화가 방문객을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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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분재원 출구 화단 /사진=화담숲

[파이낸셜뉴스] 화담숲이 오는 10월 단풍 축제를 앞두고 15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이 필수다.

화담숲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며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수도권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당단풍, 털단풍, 내장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노랗고 붉게 군락을 이뤄 방문객을 유혹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하루 관람 인원수를 1만명으로 제한한다. 올해는 조명과 어우러진 단풍을 관람 할 수 있는 야간 개장도 진행된다.

화담숲은 단풍이 물들기 전인 10월 중순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100만송이 국화와 꿩의비름, 쑥부쟁이, 꽃며느리밥풀, 낙상홍 등 100여종의 오색 가을 야생화가 방문객을 손짓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자연에 가까워질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자연탐험대’를 비롯해 ‘가을 스탬프 투어’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에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는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누 송편 만들기 세트, 송편만들기 클레이, 윷놀이 세트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해 추석 연휴기간 방문한 가족 투숙객에게 풍요로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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