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분양

김순환 기자 2021. 9.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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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의 사이버 본보기집을 14일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관하며, 실제 본보기집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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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강서구 화곡동에 348가구…14일 사이버 본보기집 개관

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의 사이버 본보기집을 14일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관하며, 실제 본보기집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청약은 오는 27∼28일 이뤄진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로 지어진다. 이번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A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총 348가구다.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신혼희망타운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5㎞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돋보인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며,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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