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1년 하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 채용.."14일부터 서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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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1년 하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 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T의 채용 전환형 인턴십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9주 과정으로 인턴십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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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KT가 2021년 하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ΔIT설계 Δ소프트웨어(SW)개발 Δ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기술 3개 직무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다.
KT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 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운영된다. 또한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T의 채용 전환형 인턴십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9주 과정으로 인턴십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KT의 기술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과 지역 기반 인재에 대한 균형 있는 채용과 인재양성을 지속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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