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첫 신입사원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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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핀테크 계열사인 '페이코(PAYCO)'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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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핀테크 계열사인 '페이코(PAYCO)'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NHN은 NHN페이코가 비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사업, 영업, 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NHN페이코가 2017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입 공채로, 향후 매년 페이코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형절차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를 진행한 후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인터뷰는 화상면접으로 실시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금융, 핀테크, IT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채용 직무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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