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 경신..SK이노베이션 계약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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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보다 4,87% 오른 42만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B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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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보다 4,87% 오른 42만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오전 9시 28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2.37% 상승한 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SK이노베이션과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한 에코프로비엠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9월 9일 공시 내용을 반영해 2024년 이후 Capa 추정치를 변경(2024년 21만톤→25만톤, 2025년 29만톤→35만톤, 향후 Capa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한 연 15% 이하)했다”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반영해 2024년 이후 영업이익률을 0.01%p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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