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 경신..SK이노베이션 계약 효과 지속

2021. 9. 13.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이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보다 4,87% 오른 42만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B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코프로비엠]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보다 4,87% 오른 42만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오전 9시 28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2.37% 상승한 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SK이노베이션과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한 에코프로비엠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9월 9일 공시 내용을 반영해 2024년 이후 Capa 추정치를 변경(2024년 21만톤→25만톤, 2025년 29만톤→35만톤, 향후 Capa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한 연 15% 이하)했다”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반영해 2024년 이후 영업이익률을 0.01%p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