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美 진단키트 수요 증가 기대감에 7%↑

조승예 기자 2021. 9.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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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가 미국 내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또한 미국 노동부 직업안전보건국(OSHA)을 통해 1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모든 고용주가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최소 주1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긴급 규칙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CE IVD, 4월 FDA EUA, 9월 국내 최초 식약처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을 포함해 6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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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에스디바이오센서가 미국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사진은 스탠다드 M 제품 이미지./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디바이오센서가 미국 내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0분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6.59%)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방 생산법에 따라 20억달러(약 2조3400억원)를 투자해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테스트를 지원할 계획을이라고 밝혔다.

미국 복지부는 1만개의 무료 코로나19 음성 테스트기를 약국에 배치하고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는 해당 검사기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노동부 직업안전보건국(OSHA)을 통해 1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모든 고용주가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최소 주1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긴급 규칙을 시행할 계획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10년 12월 설립 이후 체외진단 분야, 특히 면역화학진단, 분자진단, 현장진단(POCT), 자가혈당측정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 서열이 공개된 직후 6주 만에 분자진단 PCR 시약을 개발하고 7주 차에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대표 제품인 스탠다드M nCoV kit 는 전세계적으로 확진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PCR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분자진단 시약이다. 지난해 2월 CE IVD, 4월 FDA EUA, 9월 국내 최초 식약처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을 포함해 6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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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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