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캘린더 그랜드슬램' 좌절..메드베데프 메이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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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를 한 해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조코비치가 기록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휩쓸었던 조코비치는 우승할 경우 1969년 이후 52년 만에 대기록을 이룰 수 있었지만, 세대교체 선두주자 메드베데프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도 페더러, 나달과 같은 20회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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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를 한 해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조코비치가 기록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세계 1위 조코비치는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2위 메드베데프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휩쓸었던 조코비치는 우승할 경우 1969년 이후 52년 만에 대기록을 이룰 수 있었지만, 세대교체 선두주자 메드베데프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도 페더러, 나달과 같은 20회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반면 25살 메드베데프는 강력한 서브와 적극적 공격, 끈질긴 수비까지 선보이며 생애 첫 메이저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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