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소상공인 1억2140만원 지원

박지영 기자 2021. 9.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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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은 13일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후속 활동으로 진행한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의 조성 기부금을 소상공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교육장에서 기부금 1억2140만원을 공단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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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은 13일 지난달 진행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대회 사회공헌 이벤트의 후속 활동으로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그룹은 13일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의 후속 활동으로 진행한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의 조성 기부금을 소상공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교육장에서 기부금 1억2140만원을 공단에 지정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와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기부금 1억2140만원은 대회 주최사인 대유위니아그룹이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기탁한 1억원에 위니아 프렌치존과 희망의 버디홀로 구성된 선수 참여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이 더해졌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시설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시설 인원 제한 및 운영 중단 등으로 업계 종사자의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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