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상승세

전민 기자 2021. 9.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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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650원(2.78%) 상승한 2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이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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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650원(2.78%) 상승한 2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이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전과 한전 자회사인 발전사 6곳의 올해 당기순손실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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