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추석 성묘 사전예약제..선화원 하루 3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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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기간에 공설 장사시설인 선화원 출입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하루 3회로 나눠 선화원을 개방한다.
선화원을 출입하는 성묘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자는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군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선화원 안내 내용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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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 제례실·휴게실도 폐쇄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기간에 공설 장사시설인 선화원 출입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하루 3회로 나눠 선화원을 개방한다.
오전 9~11시, 오후 1~3시, 오후 4~6시다. 회당 120명(1인 가족 4명 기준) 참배 시간은 20분 내로 이용을 제한한다.
시설 내 제사 금지과 제례실·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한다.
선화원을 출입하는 성묘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자는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군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선화원 안내 내용을 게재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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