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변동성 커진다?..나홀로 코스피 던지는 개미

김지성 기자 2021. 9.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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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코스피가 개인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3포인트(0.11%) 하락한 3122.33을 기록 중이다.

10위권 중 강보합세인 삼성전자와 기아를 제외하곤 모두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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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추석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코스피가 개인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3포인트(0.11%) 하락한 3122.3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억원, 141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30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94% 강세고 전기가스업과 철강·금속은 1~2%대 상승 중이다. 반면 은행은 2.34%, 비금속광물은 1.81% 약세다. 의약품과 운수창고는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10위권 중 강보합세인 삼성전자와 기아를 제외하곤 모두 하락 중이다. 카카오(-1.92%), NAVER(-0.98%), 삼성SDI(-1.20%), 셀트리온(-1.12%) 등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54포인트(0.34%) 내린 1034.3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 홀로 1135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774억원, 기관은 29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속, 일반전기전자, 비금속 등이 0~1%대 상승 중이다. 반면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건설 등은 0~1%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95%), 에이치엘비(1.23%), 엘앤에프(3.96%) 등은 오르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셀트리온제약(-1.71%), 알테오젠(-1.75%)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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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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