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얼려 먹는 하이주스 '하이팝' 2종 출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돌(Dole)코리아는 어린이 과즙 주스 ‘하이주스’를 주스와 아이스바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하이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돌 ‘하이팝’ 2종.(사진=돌코리아)

하이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색다른 간식을 찾는 집콕(집에서 머물기)족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기 주스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망고와 상큼한 오렌지 과즙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하이! 망고오렌지 팝’과 새콤달콤한 머스캣 과즙을 담은 ‘하이! 머스캣 팝’ 2종으로 선보였다.

하이팝 2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망고오렌지팝은 제품 1팩당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80%(80mg)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색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돌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하이주스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를 색다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아이들이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할 수 있는 집콕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