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번째 경기 승리, 58세 무리뉴 감독의 전력 질주 '팬들과 격한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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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의 자신의 1000번째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승리를 확정한 뒤 터치라인을 달렸다. 특유의 단거리 스프린트를 재현했다. 2004년 포르투 사령탑 시절 선보인 전력 질주다. 그는 17년이 지난 현재에도 그 정도의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58세 무리뉴 감독은 승리 뒤 팬들만큼 기뻐했다.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전력 질주했다. 그는 1000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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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의 자신의 1000번째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AS로마는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로마는 전반 37분 크리스탄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필립 주리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로마는 경기 종료 직전 스테판 엘 샤라위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승리를 확정한 뒤 터치라인을 달렸다. 특유의 단거리 스프린트를 재현했다. 2004년 포르투 사령탑 시절 선보인 전력 질주다. 그는 17년이 지난 현재에도 그 정도의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58세 무리뉴 감독은 승리 뒤 팬들만큼 기뻐했다.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전력 질주했다. 그는 1000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역대 33번째로 1000번째 경기를 치른 사령탑이 됐다.
무리뉴 감독은 "많이 좋아졌다. 나는 이탈리아의 축구 문화를 안다.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감독으로 10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챙겼다. 세계 정상급이다', '무리뉴 축제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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