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남자단식 결승서 조코비치 완파한 메드베데프

김남훈 2021. 9.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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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상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0(6-4 6-4 6-4)으로 완파한 뒤 양팔을 벌린 채 우승을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뒀다.

러시아 선수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은 지난 2005년 호주오픈 마라트 사핀 이후 메드베데프가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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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상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0(6-4 6-4 6-4)으로 완파한 뒤 양팔을 벌린 채 우승을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250만 달러(약 29억2천500만 원)다. 러시아 선수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은 지난 2005년 호주오픈 마라트 사핀 이후 메드베데프가 16년 만이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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