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르다' 호날두, 맨유 복귀전에서 멀티골 폭발

김태욱 기자 2021. 9.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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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2년 만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전을 멀티골로 장식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호날두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맨유는 후반전에도 화력을 가동했다.

이날 맨유는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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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달성했다.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2년 만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전을 멀티골로 장식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09년 맨유를 떠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뒤 12년 만에 치른 맨유 복귀전이었다. 호날두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종일관 뉴캐슬 수비진을 괴롭혔다.

호날두의 첫 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호날두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맨유는 후반전에도 화력을 가동했다. 호날두는 후반 17분 루크 쇼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날 맨유는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경기 직후 호날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는) 환상적인 득점 능력을 가진 선수다. 좋은 경기를 했고 연계 플레이도 좋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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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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