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강자' 진해성, 기록 행진ING

김선희 온라인기자 2021. 9.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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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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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트로트 강자 진해성이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이 발매 이틀 만에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진해성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기존 발매한 앨범들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별[星]’의 경우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 안착하며 그 기세를 더했다.

각자가 가진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낸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은 총 12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별[星]’은 진해성의 자작곡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정통 트로트다. 진해성의 명품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해 팬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다. 더불어 ‘그 어느날’, ‘인생이야기’ 이 두 곡의 자작곡까지 수록, 이외에도 ‘여보여보’와 선공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아버지의 한가락’도 담아냈다.

한편, 진해성은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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