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니스톱 PB 브랜드 '미니퍼스트' 中 수출길 올라

김종윤 기자 입력 2021. 9.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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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니스톱은 자체 브랜드(PB) '미니퍼스트' 과자를 중국으로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PB상품은 현지 다양한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미니스톱은 현지 반응과 상품경쟁력 확인 후 수출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이우성 미니스톱 R&D소싱팀 팀장은 "해외고객에게 미니스톱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해외판로를 개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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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오프라인 소매점 판매
(사진제공=미니스톱)©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미니스톱은 자체 브랜드(PB) '미니퍼스트' 과자를 중국으로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PB상품은 현지 다양한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팔리는 상품과 동일하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PB 과자 상품 중 가장 좋은 매출을 기록한 '시네마카라멜 컵팝콘'이 포함됐다.

미니스톱은 현지 반응과 상품경쟁력 확인 후 수출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이우성 미니스톱 R&D소싱팀 팀장은 "해외고객에게 미니스톱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해외판로를 개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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