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이중 식감 살린 애벌레 모양 젤리 '꼬물탱' 출시

김범준 2021. 9.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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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신제품 '꼬물탱' 젤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꼬물탱은 올록볼록한 입체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의 동글한 모양을 구현한 디자인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가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물탱은 앙증맞은 애벌레 모양부터 이중 식감 및 두 가지 복합 맛 등 신선한 포인트가 가득한 젤리"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된 맛과 식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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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꼬물탱’ 젤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 신제품 ‘꼬물탱’ 젤리.(사진=오리온)
꼬물탱은 올록볼록한 입체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의 동글한 모양을 구현한 디자인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가 특징이다. 펀(fun)콘셉트를 활용해 보는 재미는 물론, 공기를 주입한 폭신한 에어레이션 젤리 위에 쫄깃한 일반 젤리를 더한 이중 식감과 두 가지 복합 맛을 담아 먹는 재미까지 담았다. 또 여러 번에 나눠 취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약 6개씩 소포장한 28개들이와 함께 50개들이 대용량 패키지로도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물탱은 앙증맞은 애벌레 모양부터 이중 식감 및 두 가지 복합 맛 등 신선한 포인트가 가득한 젤리”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된 맛과 식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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