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5개 구장 더블헤더..NC·두산·kt 싹쓸이

성문규 기자 2021. 9. 13. 08: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40년 만에 처음으로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 경기가 있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나성범의 호쾌한 홈런포를 앞세워 KIA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쓸어 담았고, 라이벌이 격돌한 잠실에서는 두산이 LG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8대 5로 승리했습니다.

선두 kt도 선발 고영표의 호투로 SSG와의 1차전을 10대 0으로 이기는 등 하루에 2승을 수확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