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 찬투 영향권.. 강한 바람에 500mm 쏟아진다

서지은 기자 2021. 9. 13.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아 13일부터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린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이날 낮부터 초속 10~16m 바람이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도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부터 3일 동안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2일 오후 제주항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아 13일부터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린다. 오는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고 많은 곳은 500㎜ 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이날 낮부터 초속 10~16m 바람이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도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어 운항정보를 사전에 파악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내가 쓰레기”
"가죽복면? 숨 쉴 수 있나"… 글래머스타 황당 패션
"호텔에서 누구와?"… 로제, 호캉스 사진에 '난리'
"극세사 다리 어떡해"… 청하, 스키니진 패션
"XX들"… '장제원 아들' 노엘, 또 사고 쳤다
"쇄골 미인이네"…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감탄'
"제니 어깨 만들기 도전"… 정가은, 어떻게?
'레깅스핏 최강자' 손나은, 힙한 트레이닝 패션
"여전히 눈부신 미모"… 윤아·유리, 다정한 투샷

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