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워싱턴전 대타로 출전해 볼넷..피츠버그 패배
임정우 2021. 9.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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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고 피츠버그는 2-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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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25)이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박효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2-6으로 뒤지던 8회말 불펜 투수 코너 오버턴을 대신해 선두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박효준은 바뀐 투수 메이슨 톰프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박효준은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를 유지했고 피츠버그는 2-6으로 졌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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