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 간편하고 쉽게"..풀무원, 요리육수 3종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9.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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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 3종을 출시하고, 육수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요리육수 전골은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기반으로 마늘과 무 2가지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가지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요리육수 3종으로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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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해물·전골 3종..간 필요 없어 쉽게 활용 가능
(풀무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풀무원식품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육수' 3종을 출시하고, 육수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육수는 사골, 해물, 전골 등 3종류다. 물을 넣거나 따로 간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부어 간단하게 국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재료 손질, 별도 조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이 필요 없어서 요리 시간도 단축해 준다.

요리육수는 빛과 산소가 차단된 6겹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판매된다. 개봉 전에는 실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육수 사골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배추, 대파, 양파, 무 4가지의 국산 채소를 함께 우려낸 육수다. 특히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사골 만둣국, 황탯국 등에 사용하면 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요리육수 해물은 바지락, 꽃게, 황태, 다시마 등 풍부한 해물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고 마늘, 무 2가지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가지 채소로 깊은 맛을 더했다. 해물라면, 해물떡볶이, 잔치국수, 바지락칼국수, 생태탕 등 해물 요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요리육수 전골은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기반으로 마늘과 무 2가지 뿌리채소와 양파, 배추, 대파 등 3가지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샤부샤부, 수제비, 전골 등 다양한 전골요리를 만들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요리육수 3종으로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까지 손쉽고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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