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첫선음악회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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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제349회 정기연주회 '첫선음악회 Ⅲ'를 오는 10월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다.
주제의 제한 없이 작곡가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풀어낸 지난 공연들과 달리 올해 '첫선음악회'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문화예술의 도시 '서울'을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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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제349회 정기연주회 '첫선음악회 Ⅲ'를 오는 10월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첫선음악회'는 2019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공연이다.
주제의 제한 없이 작곡가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풀어낸 지난 공연들과 달리 올해 '첫선음악회'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문화예술의 도시 '서울'을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곡들을 선보인다.
작곡가들이 표현하는 각기 다른 서울의 모습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다양한 음악적 시각으로 서울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총 다섯 곡의 국악관현악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김영상 작곡의 '창덕궁, 만개의 개울에 비친 달빛'을 비롯해 Δ김청림 작곡의 '대금 협주곡 제악(祭樂)' Δ박한규 작곡의 '수제천 주제에 의한 한양 Episode 1' Δ성화정 작곡의 '리진, 덕수궁으로 돌아온 나비의 춤' Δ이찬우 작곡의 '해금 협주곡 1번 세 개의 빛 (Sevit : Utus)' 등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의 '첫선음악회'에서 선보인 것과 동일하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작곡가가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선음악회 Ⅲ'의 지휘를 맡은 박상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는 "작품 공모를 통해 우수한 국악관현악곡들을 선정해 무대에 올려 널리 알리고자한다"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노력이 작곡가들의 창작 활동에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신진 작곡가 양성을 돕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 판매는 세종문화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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