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버리는 옷 건축 자재로 재탄생..친환경 경영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홈쇼핑은 13일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폐섬유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약을 기획했다.
이들은 앞으로 Δ폐섬유 업사이클링 Δ친환경 섬유패널 활용 사회공헌 Δ폐섬유 수급 및 섬유패널 판로 확대 지원 Δ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폐의류·원단과 같은 섬유 폐기물을 가공한 섬유패널을 건축 자재와 소품으로 재활용한다. 섬유패널은 기존 가공 목재보다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나훈아, 인천 공연서 은퇴 공식 언급 "여러분이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 아이와 놀이터 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 척" 친구 조롱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43세' 성유리, 쭉 뻗은 일자 각선미…'쌍둥이 맘' 맞나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