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4' 17일 공연

김근주 2021. 9.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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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은 제216회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4'를 오는 17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정치용 지휘자와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 입장료는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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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제216회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4'를 오는 17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정치용 지휘자와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꾸며진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61'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6번 D장조 작품60'이 연주된다.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는 만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석사 수석 입학해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부악장으로 선발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홍콩, 오스트리아 등에서 열린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연 입장료는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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